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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3월 말부터 시작한 카카오멜론 프로모션으로 신규 가입자 100만명 및 카카오멜론 플러스 친구 270만명을 확보하면서 향후 푸쉬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잠재적 기반을 마련했다.
플러스 친구는 향후 프로모션을 통한 2클릭 결제, 음악 관련 상품 판매(콘서트·MD 등) 등을 통해 유료가입자 및 ARPU 성장의 기반이 될 것이다.
1분기 영업수익·영업이익은 각각 1506억원(+13% YoY)·240억원(+4%)으로 컨센서스(260억원)을 하회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유료가입자는 465만명(+10만명 QoQ)으로 유료가입자 성장 둔화, 제·상품 및 유통 매출 하락 그리고 매니지먼트 적자(약 20억원) 등은 모두 평창올림픽에 따른 음악 비수기였음을 감안할 필요가 있고 2분기부터는 기존의 성장률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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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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