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연인들의 날’ 밸런타인데이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선물로는 초콜릿 대신 실 샐활에 유용한 실속형 선물이 선호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탈모 인구 900백만 명을 돌파하며, 탈모 관련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 이채롭다.

탈모전문업체 다모생활건강의 유광석 대표는 “최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론칭중인 탈모관리전문샵 브랜드인 아미치0.3의 잠실점, 방배점, 삼성점, 동탄점, 거제점등 전국 17개 지점에 20~30대 젊은 남녀들의 탈모관리 문의와 예약이 잇따르고 있는 실정이다”며 “이들은 자신의 친구나 연인 등을 위해 1:1 탈모진단 상품권이나 탈모관리 상품권, 탈모 예방 제품인 샴푸나 토닉 등을 주로 찾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미치 0.3의 탈모 방지 스캘프샴푸와 스페셜토닉은 2004년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아 2005년 발모촉진 조성물 특허를 획득해 현재는 탈모예방 및 개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과 일본에도 수출중인 제품으로 탈모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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