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가 출시한 바이오YB 노트북 시리즈(VPCYB16KK)는 슬림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넷북의 편리성을 갖추면서 데스크톱 PC의 기능성을 동시에 겸비한 모바일PC 노트북이다.
특히 이 노트북은 HD콘텐츠 재생 능력이 뛰어나 유투브 등을 활용해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바이오YB 노트북은 AMD의 최신 프로세서인 AMD 퓨전 APU 플랫폼(AMD E-350 APU 플랫폼)을 탑재해 더욱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전력의 효율성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
AMD의 APU에는 AMD 라데온 HD 6310 그래픽칩이 통합돼 있어 슬림한 노트북에서도 풀 HD콘텐츠를 부드럽고 선명하게 실현하는 등 그래픽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320GB의 대용량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로 여유 있는 콘텐츠 관리도 할 수 있다.
바이오 YB 시리즈는 11.6인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에 1.46kg의 얇고 가벼운 사이즈와 함께,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하게끔 넓게 제작된 소니 아이솔레이션 키보드와 멀티 제스쳐 기능이 가능한 마우스 패드를 바탕으로 언제든지 편하게 노트북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기본적으로 HDMI 출력 단자를 통해 HD 컨텐츠를 보다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바이오 YB 시리즈는 실버와 핑크 등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7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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