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2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인터넷, 스마트폰, SNS(Social Network Service)전화 등의 소통 수단을 동시에 가동한 ‘설 국가교통정보’통합 서비스 결과, 총 378만건의 교통정보가 이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매체별 교통정보 이용현황은 스마트폰 175만건, 인터넷 160만건, 전화(메시지 포함) 43만건이었다.

특히, 국토해양부,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트위터 교통정보를 한 곳에 결합한 교통소셜홈 서비스는 트위터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설 국가교통정보의 부가 서비스로, 트위터 이용자 신청곡 10곡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코너도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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