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멕스가 본격 피크닉 시즌에 맞춰 아이스쿨러백 ‘ 피크닉메이트 피콕그린 ’ 을 선보인다.

코멕스의 2018 아이스쿨러백 시리즈 ‘피크닉메이트 피콕그린’은 공작새(peacock) 깃털 컬러를 담은 우아한 그린 컬러에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시원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지퍼 끝과 패브릭 손잡이에 자수 웨빙끈을 추가해 세련미를 더했다 .

아이스쿨러백 (코멕스 제공)

피크닉메이트 피콕그린은 방수 원단, 압축 스펀지, 방수 코팅 원단의 3 중 단열 구조로 외부 복사열은 차단하고 보냉 효과를 높였다.

가장 콤팩트한 사이즈인 ‘피크닉메이트 피콕그린 8L’는 집 앞 공원이나 가벼운 산책 시 음료나 과일 같은 간단한 간식을 담기에 좋다. 하단부가 넓게 디자인돼 큰 도시락도 넉넉하게 담을 수 있다.

일상 생활에서 에코백처럼 활용 가능한 ‘피크닉메이트 피콕그린 12L’는 어깨에 편하게 멜 수 있는 세로가 긴 숄더백 형태로 2L의 긴 페트병을 넣으면 딱 맞는 높이에 12L의 넉넉함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코멕스 관계자는 “코멕스 피크닉메이트 피콕그린은 평범한 아이스쿨러백에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추가, 나들이 룩에 엣지를 더해준다"며 “스타일과 실용성 두 가지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코멕스의 디자인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