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테스(095610)는 수익 인식 방법을‘진행 기준’ 에서‘출하(delivery) 기준’ 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1분기 매출은 1004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23%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데모 테스트용도 장비의 연구개발비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33억원, 199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은 1분기보다 소폭 감소한 910억원으로 예상된다.

DRAM 및 NAND 제조 공정용 반도체 장비 수주가 매출에 균형있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233억원) 수준과 유사한 234억원으로 전망된다”며 “1분기의 연구개발비 반영 이후 2분기 영업이익률 26% 달성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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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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