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은 경기도 이천시청에 초청돼 강연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이천시청이 소속 공무원 300여 명에게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서로에게 빛이 되는 사회적 기반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권영찬은 이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연장성’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공무원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포괄적 특성 이해와 사회적 배려의 필요성 인식 등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강연으로 진행했다.

그는 또 ‘장애인의 인식개선 - 고대, 중세, 근대, 현대의 인식변화’와 ‘우리나라의 장애 인색개선 흐름’, ‘장애의 분류와 각 장애에 대한 비장애인의 에티켓’에 대한 내용들도 전해줬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고 올바른 인식을 갖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 직무에 임할 때나 각종 사업 추진에 있어 장애인의 불편한 사항을 고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영찬은 KBS ‘사랑의 가족’ 야외 MC를 맡아 지난 1995년부터 10여년 이상 진행을 선보인 바 있다. 또 ‘시각장애 100인 개안수술 프로젝트’를 개인적으로 진행해 현재까지 27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새빛을 선사하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