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이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이하 페그오)에서 스토리 업데이트 ‘제5 특이점’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제5 특이점은 독립전쟁이 한창인 1783년의 북아메리카를 배경으로 성배를 찾기 위한 여정이 펼쳐진다. 특히 제 5특이점은 탄탄한 스토리로 앞서 서비스된 일본, 중국 등에서 호평을 받은 업데이트다.

브랜드 사이트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제 5 특이점에 등장하는 신규 서번트들의 모습과 액션을 15초 분량으로 담겼다.

넷마블은 티저 영상을 개인 SNS(트위터, 페이스북)에 공유 또는 리트윗한 횟수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 캠페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S9, 문화상품권을 획득할 수 있다.

각기 다른 보상을 두고 이용자들의 SNS 투표에 따라 보상이 결정되는 캠페인도 실시한다. 오는 16일까지 게임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는 SNS 보상 선택 캠페인 글이 게재된다.

또 넷마블은 오는 9일까지 인기 서번트(캐릭터) 아르주나, 카르나 픽업 캠페인을 진행하며 특이점별 서번트 소환 캠페인은 5월 9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 이외에도, 수련장 이용에 소모되는 포인트(AP)가 절반으로 감소하는 캠페인이 5월 9일까지 열린다.

넷마블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휴면 이용자 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페그오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을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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