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현장교육전문가 김재혁 강사가 성공 창업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4일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김 강사는 최근 가천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창업기업 네트워킹 데이’에 강사로 초청됐다.

그는 이날 정부에서 선정된 IT부터 제조업까지 다양한 예비창업자와 창업을 시작한 1~3년 차 스타트 창업자로 일반인, 학생, 교수들로 이루어진 교육생들에게 성공 창업에 이르는 기본 요소인 뚜렷한 목표, 열정, 조직원간 소통, CS(고객만족), 자아이미지 개선 등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강연으로 호응을 얻었다.

김 강사는 특히 창업을 통해 새로운 희망의 싹틔움을 하고자 한다면 ‘자신만의 창업을 디자인하라’고 주문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99도가 아니라 100도가 되도록 열정을 끓여내라”라며 “고객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사회의 변화, 고객의 변화에 대해 연구, 노력해 알고 자신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스스로 찾아 내 장점화해 나를 대표할 자아이미지를 만들고 그 장점을 살려 누구나가 도전할 수는 있지만 나만이 해낼 수 있는 창업으로 디자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름 앞에 박사나 대표보다 중요한 것은 자아이미지이다”며 “정말 힘이 들고 포기 하고 싶어질 때 자신의 자아이미지를 생각하고 떠올리면 스스로 자신이 지금의 일을 얼마나 열정을 갖고 사랑하고 있는지를 느끼게돼 포기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블랙스완이란 극단적으로 예외적이어서 발생 가능성이 없어 보이지만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과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사건이다”라며 “창업을 하시 분, 하실 분 모두 자신의 사업이 시작은 미비하지만 일단 시동이 걸리면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엄청난 충격과 파급효과를 가져올 만큼 크게 성공해 미래를 만드는 한 분, 한 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다양한 현장 강연과 방송 출연으로 비즈니스 현장교육전문가로 이름을 알린 김재혁 강사는 현재 기업과 기관 등에서 리더십, 코칭, 세일즈에 대한 강연활동을 활발히 펴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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