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김일중이 예능과 정보성이 결합된 ‘위클리 차이나우’ MC로 다시 나선다.

4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일중은 지난 2016년 10월 첫 방송을 한 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의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MC로 발탁됐다.

김일중은 지난 시즌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유라와 또 한번 공동MC로 호흡을 맞추며 안정적인 진행은 물론 특유의 위트감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위클리 차이나우’는 매주 랭킹을 통해 중국의 경제, 사회, 트렌드, 예능 등 한 주 동안 중국에서 일어났던 핫한 이슈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SNS 설문을 통해 중국 누리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어보는 코너를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중국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사진을 소개하고 한 주간 현지에서 가장 이슈가 된 5가지 뉴스를 전하는 등 보다 흥미로운 이슈를 전달할 예정이다.

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 시즌2는 오늘(4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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