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이은경 기자 = 놀이기구만 가득한 키즈카페? NO!

더 키즈(www.kidsrep.co.kr)가 운영하는 ‘키즈리퍼블릭’이 창업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은 단순한 키즈카페도, 흔한 영어학원도 아니다.

어린이들이 영어만 사용하는 직원들과 친환경 공간에서 뛰어놀면서 자연스레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신개념 어린이 영어문화공간이다. 아이들이 영어그림책, 교구놀이, 게임 등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원어민이 아이들과 신나게 뛰어 놀아준다.

‘어린이영어 문화공간’을 창안한 더 키즈의 이유진 대표는 “키즈리퍼블릭은 친환경 놀이공간과 프리미엄 외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키즈카페에 영어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해 경쟁력을 높인 개념”이라며 “다양한 콘텐츠로 수익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키즈리퍼블릭은 최근 서울 목동점과 부산 센텀점을 오픈해 성업 중이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오감을 자극하는 창의적인 인테리어, 한 눈에 청결을 확인할 수 있는 오픈 주방,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차단한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이용하는 곳이니만큼 청결과 위생은 최우선, 친환경 자재로 시공됐고 곳곳에는 기능성 공기청정기를 설치했으며 작은 장난감도 항시 소독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 대표는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지적, 신체적 능력을 향상시켜줄 우수한 놀이 콘텐츠”라며 “아이들 연령을 고려한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제작해 매달 새롭게 구성한 스케줄에 따라 체계적인 영어체험을 가능토록 했다”고 말했다. 특히 원어민 교사와 함께 놀이를 하면서 영어 사용에 익숙해지도록 조성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키즈카페는 놀이 기구만 가득한 공간이 아닌 어린이의 감성을 자극하고 부모님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돼야 한다”며 “향후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 완구, 캐릭터, 문화생활 등 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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