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LG 화학 (051910)의 1분기 영업이익은 6508억원(+5.8% QoQ)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기초소재와 정보소재 적자 전환(-97억원)이 실적 부진 주요 원인였다.

메탈 가격 상승(코발트 +27%) 속에서 고무적인 성과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 영업이익 7015억원(+7.8% QoQ)으로 예상된다”며 “3대 핵심 사업 모두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전지(매출액 +8%), 정보소재(원가 절감)도 수익성 소폭 개선이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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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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