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자동차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5월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위한 자동차 테마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키즈워크샵’ ▲연인들을 위한 테마시승 ‘로맨틱 드라이빙’ ▲초보 운전자들을 위한 운전기술 교육 프로그램 ‘렛츠 드라이브’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대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가족단위 혹은 어린이, 학생의 방문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자동차를 통한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키즈워크샵’을 5월 5일부터 시작한다.
미취학 아동,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등 체험 대상을 세분화 해 70~80분 동안 넥쏘 자동차 퍼즐 만들기, 자동차 엔진 만들기, 넥쏘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등 자동차의 구조를 이해하고 나아가 미래 자동차에 대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더해줄 수 있는 자동차 테마 교육 프로그램으로 ‘키즈워크샵’에 사용되는 자동차 만들기 교구는 과학 전문브랜드인 동아사이언스와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평일 1일 2회, 주말 1일 3회 운영되는 키즈워크샵의 참가비는 1인당 1만8000원~3만8000원으로 참가자들에게는 사진액자, 어린이 티켓 1매, 커피쿠폰 1매 등이 함께 제공되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홈페이지, 모바일, 고객센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방문하는 연인들을 위해 구루(GURU)가 운전하는 EQ900 리무진 쇼퍼 드리븐 드라이빙 체험, 프로방스 마을 산책,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레스토랑 ‘키친’에서의 식사로 구성된 새로운 테마시승 프로그램 ‘로맨틱 드라이빙’을 5월 18일부터 선보이며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참가비용은 5만원이다.
또 초보 운전자들을 위해 코나, 아이오닉, G70 등을 이용한 총 60분의 자동차 기능 및 관리, 주행 및 주차 등 기본적 운전기술과 자동차 상식을 알려주는 ‘렛츠 드라이브’도 5월 16일부터 시작한다.
특히 로맨틱 드라이빙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렛츠 드라이브’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5시부터 각 1회씩 운영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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