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콘서트 포스터 (메이저9)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실력파 보컬리스트 벤(BEN)이 오는 6월 단독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벤은 오는 6월 2일과 3일 이틀간 서강대 메리홀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인 ‘블룸(BLOOM)’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다음 달 8일 데뷔 8년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 ‘레시피(RECIPE)’를 기념해 지난해 10월 열린 단독 공연에 이어 7개월여 만에 갖는 공연이라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벤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대표곡들을 비롯해 곧 발표할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은 물론 다양한 수록곡들까지 망라해 풍성한 무대를 꾸며 선보일 예정이다.

벤은 2010년 데뷔 후 다양한 앨범 활동과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실력있는 솔로 여가수로 자리 매김했다.

벤은 6월 콘서트에 앞서 오는 5월 8일 오후 6시 사랑과 이별을 벤의 특유의 감성과 목소리로 표현해 그의 음악적 색깔과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평가받는 정규 1집 ‘레시피’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한편 벤의 두번째 단독 콘서트 ‘블룸’은 오늘(3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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