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펍지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사전 예약이 단 이틀 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는 것.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세계적인 히트작 배틀그라운드 IP(지적재산권)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버전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펍지는 국내 출시에 앞서 지난달 19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중국 미국 캐나다 등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사전예약은 4월 25일 시작했으며 공식 홈페이지,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삼성 갤럭시 앱스를 통해 진행 가능하다.

한편 펍지는 현재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 중으로 정확한 출시 날짜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