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GQI에서 삼성전자 태블릿PC의 케이스인 ‘스탠드북케이스’를 내놨다.

이 제품은 가죽재질을 사용해 갤럭시 탭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내부는 샤무드재질로 돼 있어 갤럭시탭의 스크래치에 대한 방지를 해준다.

특히 스탠드북케이스는 뒷면에 자체적으로 갤럭시탭 스탠드거치대가 있어 갤럭시탭을 안정적으로 고정시켜줘 영화, 음악 감상시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스탠드북 안쪽에는 신용카드, 교통카드, 명함, 현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 따로 명함지갑이나 카드지갑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이외에도 스탠드북케이스 안쪽에는 갤럭시탭을 삽입하고 갤럭시탭이 빠지지 않도록 고정해주는 안전고리도 둬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GQI 관계자는 “갤럭시탭 스탠드북케이스는 일반 시중의 제품과 달리, 안쪽에 수납공간과 제품 뒷면에 거치대를 둬 1석2조의 편리성을 뒀다”면서 “재질도 인조가죽으로 돼 있어 멋스러움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3만원대다. 판매는 폰몰닷컴 등 온라인쇼핑몰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구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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