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출시한 풀 HD LED TV ‘베오비전 10-46’은 고품질의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anodized aluminum)을 주요 소재로 활용해 명화 액자를 보는 것과 같은 슬림 디자인을 완성했다.

스크린 하단부의 스피커는 블랙, 화이트, 실버, 다크 그레이, 블루, 오렌지 등 총 6가지 색상의 커버로 구성돼 소비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오디오의 명가에서 나온 TV답게 슬림한 벽걸이 TV임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사운드를 확보해 기존의 TV들과 차별화했다.

스크린 하단부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강력한 사운드는 스테레오 라우드 스피커 시스템으로 구성됐으며 뱅앤올룹슨의 특허시스템인 ABL(Adaptive Bass Linearisation) 보호 회로를 탑재, 최적의 음향을 제공한다.

이 밖에 비전 클리어(Vision Clear) 기술로 TV 화질이 재현하기 가장 어렵다는 사람의 피부톤을 거의 완벽하게 구현했고 벽에서부터의 각도 조절이 가능해 빛의 반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2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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