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프로젝트가 내놓은 야구게임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야구 게임 전문 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NC다이노스 드림 티켓’ 8좌석을 기부했다.

드림 티켓은 평소 야구를 접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좌석 티켓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소규모 학교 학생,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들에게 스포츠 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에이스프로젝트는 드림티켓 기부활동 외에도 사내 자선 바자회, 연탄 전달 행사, 기부 마라톤 참가 등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을 비롯해 야구와 야구 문화 발전을 위한 기부 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박성훈 대표는 “이번 기부는 사내 구성원들이 먼저 제안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야구 문화 발전을 위한 공헌활동 참여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스프로젝트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5개국어로 글로벌 서비스 중인 ‘MLB 9Innings GM’, 2017 년 대만시장에 진출한 ‘직봉총교두’(職棒總教頭)를 개발한 야구전문 개발사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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