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화장품업체 본에스티스는 24일 오후 6시 한남 직영점 오픈을 기념한 론칭 파티를 개최한다.

한남점은 본에스티스가 서울에 논현과 여의도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여는 직영점이다.

이날 파티에는 인기 연예인들과 미스코리아를 비롯해 각계 셀럽들과 현재 본에스티스에서 진행중인 ‘행복캠페인’에 홍보대사로 발탁돼 활동중인 개그맨 권영찬, 방송인 김태진, 가수 디케이소울, 배우 임성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도숙 본에스티스 대표는 “중국 VIP 관광객들의 한국 방문이 최근 다시 늘면서 한국화장품 사업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는가 하면 일본과 베트남 등으로 자사 브랜드의 화장품 수출도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번 한남 직영점 오픈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본에스티스의 제품과 피부관리에 대해 직접 체험해보고 평가해 볼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에스티스 한남 직영점 론칭 파티는 이날 약 3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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