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본명 조윤석·36)이 같은 소속사 후배 가수인 박새별(26)과 교제중으로 밝혀져 화제다.
24일 소속사인 안테나뮤직은 “루시드폴과 박새별이 1년 반 동안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이 처음 인연을 갖게된 것은 지난 2006년 12월 루시드폴의 충무아트홀 공연에 박새별이 피아노 및 코러스 세션으로 참여하면서 부터다. 이후에도 루시드폴의 공연에 박새별이 대부분 피아노를 맡아 연주하면서 ‘음악’이라는 공감대를 통해 자연 친분이 두터워지면서 서로에 대한 각별한 마음이 싹터 교제에 이르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루시드폴은 지난해 박새별의 1집 ‘새벽길’에 작사가로 참여해 도움을 주기도 했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앞으로도 계속해 예쁘게 사귀길 빈다”, “두 뮤지션의 만남, 소식으로도 흐뭇하다”, “변치않는 사랑 오래 지속되길 바란다”, “연인이 된걸 축하한다”, “국수는 언제 쯤” 등 다양한 반응으로 교제를 축하하고 있다.
한편 루시드폴은 지난 1993년 제5회 ‘유재하가요제’를 통해 동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서울대 공과대를 졸업하고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에서 생명공학 박사를 취득한 이력이 밝혀져 ‘엄친아’로 화제를 낳기도 했다. 현재 그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박새별은 연세대 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8년 11월 EP 앨범 ‘다이어리(Diary)’로 데뷔해 지난해 3월 정규 1집 ‘새벽별’을 발표, 그해 가장 주목해야할 뮤지션 중 한 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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