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쿠첸이 출시한 ‘IH스마트렌지(모델명:CIR-G100ER, CIR-G100W)’는 IH방식을 사용한 신개념 웰빙주방 조리기구다.

IH스마트렌지는 기존의 가스렌지와 달리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 발생이 없어 건강하고 안전하다. 냄비 없음을 인식하는 ‘AI 자동 오프(OFF)기능’, 오작동 방지를 위한 ‘차일드락 기능’을 채용해 렌지 사용시 일어날 수 있는 화상 등 안전사고의 위험을 낮췄다.

또한 IH방식을 통해 단시간에 빠른 속도로 발열돼 조리 시간을 단축하고 열 손실을 막아 가스렌지 대비 에너지효율이 70% 개선되는 등 경제성이 높다.

미세온도 조절 기능은 섬세한 조리를 가능하게 해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릴 수 있고, 자동 조리/우림/그릴/보온기능을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IH스마트렌지는 넓은 LCD창과 버튼식 구조로 사용이 편리하며, 화구가 없는 상판은 유로케라의 유리를 채용해 행주질 한번으로 세척과 관리가 가능해 사용 후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IH스마트렌지는 1월 말 출시예정이다. 가격은 CIR-G100ER 32만9000원, CIR-G100W 2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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