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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키자니아 서울은 17일 ‘행복얼라이언스’와 ‘2018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엠비씨플레이비의 키자니아를 비롯해 SK그룹, LH공사, 라이온 코리아 등 대한민국 대표기업 35개사가 동참하고 있는 국내 최대 사회공헌 연합체다.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일상 속 나눔으로 행복을 채우다’는 슬로건 하에 어린이들을 위한 직업체험 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아동의 교육 격차를 비롯해 영양 증진과 위생 향상, 장애아동의 이동권 보장 등으로 공헌 사업을 적극 확대활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가한 키자니아 코리아 최성금 대표는 “국내 최대 사회공헌 연합체인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로서, 아동행복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 자리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며"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소외 계층 어린이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 꿈과 희망을 키우는 것에 소외된 아이들이 없게끔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협약식 참석의 의미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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