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LG 이노텍 (011070)의 1분기 부진, 2016년 상반기에 이어 또 다시 찾아온 성장통이다.

1분기 영업이익은 234억원, 2분기 -227억 원으로 전망된다.

매출액 1분기 1조7000억원, 2분기 1조5000억원으로 확대가 예상된다.

하반기의 3분기는 874억 원, 4분기는 1860억 원으로 실적개선이 전망된다.

북미 고객사 전략모델 조기 출시와 연초 카메라 관련 8737억 원 투자계획이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실적개선과 2019년 신제품 채용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