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대현 (016090)의 올해 모조에스핀 매출액은 12.1% 성장이 전망된다.

지난해 +13.8% YoY 기록한 이후 1분기에도 두 자리수 성장 지속 중이다.

전사 매출액은 2975억원(+4.9% YoY)으로 예상된다.

수출은 40억원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 전망된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영업이익은 157억원(+13.3% YoY)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기저효과(영업이익 -13.6% YoY), 본사 이전에 따른 임차료 절감 효과(연간 10억원 추산)를 반영했다”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영업이익률은 5.3%(+0.4%p YoY)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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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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