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이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출시 3주년을 기념해 고대 레이븐 천사 악마 각성 업데이트 등을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2주년 진행했던 각성 업데이트보다 한 단계 더 진화된 각성 형태다. 각성의 여정 퀘스트 완료 시 고대 레이븐 각성을 진행할 수 있어 이용자들은 쉽게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신규 공성전 콘텐츠 왕위쟁탈전도 선보인다. 왕위쟁탈전은 최강 길드를 가리기 위한 콘텐츠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진행된다.

또 용병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해 이용자들이 세력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인원이 부족한 길드나 길드에 가입되지 않은 이용자들은 용병 시스템을 통해 세력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레이븐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넷마블 오병진 사업본부장은 “출시 3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며 “레이븐이 3주년을 넘어 4주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업데이트를 통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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