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CN ‘야차’ 공식 홈페이지>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섹시스타 전혜빈이 선배 배우 손병호를 ‘여보’라고 부른다고 깜짝 고백했다.

OCN 스펙터클 액션사극 ‘야차’에서 손병호와 21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닭살 커플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는 전혜빈은 최근 mbn연예매거진VIP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전혜빈은 한 때 자신을 “보고만 있어도 사랑할 수 밖에 없다”고 밝히기도 했던 손병호에 대해 “선배님과 쿵짝이 잘 맞아요”라며 “현장에서 서로 여보라고 불러요” 라고 돈독한 선후배 사이를 자랑했다.

한편 전혜빈은 이번 인터뷰에서 공백기 동안 우울증과 실어증까지 겪으며 힘든시기를 보냈던 당시 위로와 격려를 보내줬던 절친 정려원과의 사연을 털어놓는가 하면 극중 섹시한 몸매를 돋보이기 위해 몸에 광택제를 바른 에피소드, 이성을 사로잡는 눈빛 노하우도 공개했다. 방송은 오는 14일 낮 12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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