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뉴트리바이오텍 (222040)의 1분기 매출액 454억원(+65% YoY), 영업이익 53억원(+167% YoY)이 예상된다.

중국 매출액은 137억원(+499% YoY)이 예상된다. 고객사의 결제 조건 변경에 따른 기저효과다.

미국 생산 법인은 가동률 개선에 따라 매출액 43억원(+112% YoY, +13% QoQ)이 전망된다.

호주 생산 법인은 1월달 첫 가동 시작으로 신규 매출액 14억원이 예상된다. 매출 고성장에 따른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5%p 개선된 12%가 전망된다.

올해 매출액 1922억원(+41% YoY), 영업이익 205억원(+78% YoY)으로 전망된다.

해외 공장 가동이 본격화 됐다. 중국 판매 법인은 다단계 업체인 ‘멜라루카’에서 H&B 스토어(왓슨스, 메닝스 등)까지 신규 고객사 확대로 매출 성장(+57% YoY)이 예상된다.

호주는 신규 매출이 예상된다. 고객사는 블랙모어스(호주 건기능 1위 업체)와 스위스(Swisse)다.

알약, 캡슐 형태로 납품한다. 1분기내 유산균 라인까지 확보하면 연간 Capa 8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손승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매출액은 86억원이 예상된다”며 “미국 생산 법인은 기존 캡슐, 분말 라인에서 액상 라인(500억원 Capa)까지 확대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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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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