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횡성한우 등을 판매하는 다하누몰이 설날을 앞두고 한우 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사전 예약은 명절에 꼭 필요한 상품들및 최고급 부위, 보신용 등 다양한 부위의 제품을 최소 20%에서 최대 2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각 1.8kg, 2.4kg, 3 kg로 한우 불고기 세트가 7만원대에서 12만원, 명절에 필요한 주로 쓰는 국거리, 불고기, 산적 등으로 구성된 명절 실속세트가 각 9만원 대에서 16만원, 등심, 안심 채끝 등 최고급 구이용 한우로 구성된 명품 세트가 15만원 대에서 26만원 대로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을 위한 보신용으로 제격인 한우 사골, 우족 등으로 구성된 효도세트는 4종(4~5kg)이 각 12만원에서 18만원 대,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납품되고 있는 실속 곰탕 세트는 25% 할인된 29,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가장 선호하는 부위를 다양하게 모은 종합 세트, 100% 한우로 만든 떡갈비 세트, 아이들 간식 및 어른들 술 안주로 인기인 한우 육포 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20~2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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