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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수경이 다니엘 헤니 소속사인 에코글로벌그룹에 새 둥지를 틀었다.
10일 에코글로벌그룹 측에 따르면 이수경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것은 물론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배우 이수경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서로간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수경이 다방면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수경은 지난 2003년 CF '화이트'로 데뷔해 연기자 변신한 뒤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소울메이트’ ‘천만번 사랑해’ ‘대물’ ‘식샤를 합시다’ 등의 작품에 출연해 왔다. 또 ‘정글의 법칙W’ ‘시골빵집’ 든 예능 출연은 물론 ‘한밤의 TV연예’ ‘시공조작단 F.B.I’ 등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한편 에코글로벌그룹에는 다니엘 헤니 수영 최유화 공정환 배누리 이정민 스티브 등 연기자들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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