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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겸 배우 노민우(MINUE)가 군 제대를 3개월 여 앞두고 다음 달 신곡을 깜짝 발표한다.

5일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에 따르면 오는 7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하는 노민우가 오는 5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입대 전 녹음해 둔 음원을 선물처럼 공개한다.

노민우는 지난 2016년 10월 조용히 군 입대해 현재 충실히 복무 중에 있다.

소속사 측은 “노민우가 제대를 앞두고 향후 활동에 대한 여러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배우로서 차기작은 군복무 후 첫 작품인만큼 컴토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민우는 오는 7월 제대 후 군 복무 중에 틈틈이 작업해둔 음악들로 앨범을 발매하고 공연에도 나서는 등 가수 활동도 활발히 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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