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플로리스트 겸 배우 공현주가 기내 민낯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현주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절친들과 함께 내 생일을 기념한 홍콩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장시간 비행을 위해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메이크업을 한 모습과 별반 차이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의 우월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낯 종결자 탄생”, “투명한 피부의 소유자”, “진정한 도자기녀” , “민낯마저도 럭셔리한 느낌” 등의 뜨거운 반응이다.

한편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고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공현주는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으며, 일본 유명 패션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려 일본진출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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