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S라인 몸매의 3가지 포인트는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가슴, 그리고 갸름한 종아리 라인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종아리는 하체 라인에서 중요시돼 하체관리 다이어트에서 여성들이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위 중 하나다.
날씬한 몸매 만들기의 첫 단계라 불리는 갸름한 종아리를 갖기 위한 여성들의 노력은 수술, 고주파를 이용한 시술, 운동, 마사지 등 다양한 방법들로 나타난다.
그중 최근 선호되고 있는 방법으로 ‘더블스키니’가 주목을 끈다.
‘종아리 성형술’로도 통하는 ‘더블스키니’는 늘씬한 다리라인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 시술은 종아리를 비롯한 하체비만 수술이 아닌 고주파 레이저를 통해 중점적으로 치료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지고 있다.
청담 린클리닉 김세현 원장은 “종아리의 경우 지방과 근육량이 많이 내포돼 있다”며 “고주파와 보톡스는 지방과 근육을 한번에 해결에 주는데 ‘더블스키니’는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시술은 종아리 두께를 줄여 날씬한 라인을 살려줄 뿐 아니라 위축됐던 자신감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한 방법이다”며 “자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종아리를 갖지 못해 고민스런 여성들은 한 번쯤 ‘더블스키니’ 프로그램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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