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인프렌즈가 BT21 캐릭터를 활용한 블록액션 모바일게임 ‘퍼즐스타 BT21’을 오늘(3일)부터 한국·일본·미국 등 구글과 애플 마켓을 통해 전세계 동시 서비스한다.
퍼즐스타 BT21은 지난 9월 캐릭터 스티커 공개 후, 현재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며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BT21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BT21의 캐릭터 감성을 그대로 녹여낸 게임 스토리와 신개념 게임방식의 조합으로 기존 BT21 팬들 뿐만 아니라 모바일게임 유저들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퍼즐스타 BT21은 기존의 일반적인 퍼즐 게임 방식에서 나아가 빈 공간에 한 붓 그리기 방식으로 직접 블록을 그려 넣어 라인을 클리어하고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는 새로운 게임 방식이 특징이다.
BT21 캐릭터들이 스타가 되기 위해 전설의 명곡을 찾아 떠나는 독창적인 스토리를 총 10개 에피소드 170개 스테이지로 구성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색다른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라인프렌즈는 퍼즐스타 BT21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일주일 간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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