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봄맞이 웨딩시즌을 맞아 중식당 ‘따뚱’에서 상견례 코스 메뉴 ‘천생연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코스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룸 이용 헤택도 부여한다.

따뚱은 개별 룸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2인, 4인, 6인, 10인 전용 룸 등 최대 50인까지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전용 별실을 갖췄다.

상견례 코스로 선보인 천생연분 8종 코스 메뉴는 두 사람의 장점이 승화되어 좋은 결실로 이루어 진다는 의미를 가진 에피타이저 백년가약 전채 부터 원앙처럼 사시기를 바라는 마음의 원앙지계(鴛鴦之契) 망고칠리새우, 소고기 안심에 산마와 인삼으로 요리해 오래도록 장수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메인 요리 백년해로 산마 안심 소고기 등 각 메뉴마다 가족의 건강과 사랑의 의미를 담아 구성했다.

호텔 관계자는"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신사역에 위치하여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부모님과 친지들이 찾아오시기에도 접근성이 좋고, 서울 어느 지역에서도 30분 이내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예전부터 상견례나 가족연 관련 문의가 많이 있었다 "며 "3월부터 웨딩 문의가 많아지며 더더욱 강남 상견례 장소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이 많아 내부적으로 깊은 연구를 통해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코스메뉴는 최소 3일전 사전예약시 주문이 가능하며 오픈이벤트로 더 리버사이드 호텔 웨딩 상담 고객들에게 10% 할인쿠폰도 증정하고 있다. 따뚱 상견례 및 코스메뉴 이용시 주차도 3시간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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