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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이성용 기자 = 기아자동차는 7일,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이해 다음 달 6일까지 한 달 동안 강원도 평창군 용평 리조트 스키장에 기아차 현장 홍보관인 ‘기아 라운지(Kia Lounge)’를 운영한다.
기아차는 스키장에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핑크 슬로프 하단에‘기아 라운지’를 설치하고, 쏘울, 포르테 해치백을 전시해 고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스키, 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 누구나 이 곳을 방문해 쉴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기아차는 ‘기아 라운지’에 신형 모닝을 이달 말부터 추가로 전시해 신형 모닝을 고객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우수한 디자인 및 뛰어난 성능 등을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기아차는 ‘기아 라운지’에서 따뜻한 음료와 함께 인터넷(Wi-Fi) 서비스, 스마트폰 충전 서비스, 스키 장갑 클리닝 서비스, 기념 사진 촬영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두 배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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