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은 신학기, 새 계절을 맞아 인기 체험인 경찰서, 과학수사대, 쿠킹스쿨 등을 리뉴얼 해 선보인다.

경찰 체험은 초동수사대가 되어 사건 현장에 출동, 초동 수사를 해보는 내용으로, 과학수사대 CSI는 골격을 분석해 피해자 신원을 확인하고,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골격 수사로 리뉴얼했다.

‘플라워 아틀리에’도 새로워졌다. 테이블 장식 꾸미기에서 부케 만들기로 바뀌었다. 대표 인기체험인 쿠킹스쿨 역시 봄철 식재료인 감자를 이용한 신 메뉴로 바뀌었고, ‘베이커리’도 쫄깃한 피자빵으로 음식 메뉴를 변경해 선보일 예정이다.

키자니아 서울 관계자는 “올바른 진로교육을 위해 리얼함, 교육적 구성을 가장 우선순위로 해 리뉴얼을 기획했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의 관심사와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키자니아의 강점인 리얼함과 전문성은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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