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오창희)이 4차 산업시대 게임산업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제1회 경기도 게임산업 진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주관,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산·관·학 전문가가 참석해 게임산업의 미래를 진단하기 위해 산업 구성원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오는 4월 6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오창희 원장은 “이번 포럼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해 게임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방향을 숙고해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이번 포럼이 급변하는 게임산업 내 중소게임이 생존하기 위한 다각화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