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 MMORPG 액스(개발사 넥슨레드)의 전장 콘텐츠를 개편했다.

새로워진 전장에서는 최대 150명의 대규모 인원이 한 지역에 모여 보스 몬스터 황금용 사냥과 황금 상자, 보물 두꺼비 등을 차지하기 위해 진영 간 대규모 전투를 펼치게 된다.

전장은 캐릭터 레벨에 따라 세 종류로 나뉘며 평일과 주말 각각 정해진 시간에 참여 가능하다.

한편 넥슨은 게임 출시 200일을 기념해 29일까지 오후 8시 이후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전설 방어구 선택권을, 200일 당일인 30일에는 200만 골드를 지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