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교육 모습. (안양시)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시청 회의실에서 시와 시 산하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250명을 대상으로 복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복무교육은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규정에 따라 사회복무요원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무요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연구원을 초청해 찾아가는 자격증 설명회를 개최하고 자격증에 대한 필요성과 취득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이어 모범 사회복무요원 10명을 선발해 표창과 5일간의 특별휴가가 주어졌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항상 친절하고 바른 자세로 민원인을 대하고 성실하게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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