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강원도 평창 봉평면에 위치한 노스텔지어펜션이 겨울 여행지의 명소로 꼽히고 있다.

청정계곡의 울창한 숲과 나무로 둘러싸인 대지위에 펼쳐진 푸른 잔디밭에서 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하얀 눈과 어우러진 형형색색의 유럽풍 목조주택의 조화는 마치 파스텔톤의 한 폭의 수채와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이 곳은 보더들과 스키어들이 많이 찾는 겨울 명소로 유명한 휘닉스파크 주변에 자리해 겨울 레포츠를 만끽할 수 있으며, 그외 많은 볼거리도 산재해 있다.

우선 태기산 동쪽 기슭에서 시작한 물이 5km에 걸쳐 흐르고 있는 흥정계곡 인근에는 약 9만 9천㎡의 대지위에 요리정원·향기정원·약용정원 등 14개의 테마로 꾸며진 야외 허브정원과 2개의 온실을 갖춘 허브나라가 진한 향으로 여행객들을 맞는다.

또 조금만 이동하면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필무렵’을 배경으로 조성한 효석문학숲공원을 비롯해 평창무이예술관, 삼양목장, 양떼목장,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등이 있어 쏠쏠한 재미를 덤으로 느끼게 한다.

노스텔지어펜션은 자연과의 어울림뿐 아니라 특색 있고 화려한 내부 인테리어로 인기가 높다.

커플룸, 가족룸, 단체룸으로 구성돼 있는 객실 마다마다는 모두 화려하면서도 특색있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내고 있다.

홍보 마케팅 대행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김민준 펜션전문가(유엑스코리아 이사)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은 교통도 편리하고 주변에 스키장과 골프장, 관광지가 많아 우리나라 펜션 1번지로 꼽히는 곳이다”며 “노스텔지어펜션은 이곳의 많은 펜션 중에서도 완벽한 입지조건과 시설을 갖추고 있어 안락한 휴식처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