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이지웰페어(090850)의 올해 실적 개선의 주요 포인트는 공무원 수 증가 및 복지 혜택 확대로 인한 정책 수혜로 시장 성장과 오프라인 영역으로 커버리지 확대로 인한 실적 및 수익성 개선, 각 자치단체의 전기버스 도입 확대다.

이지웰페어의 위탁 복지포인트 소비 중 75%를 차지하는 오프라인 영역에 있어서는 그동안 실적에 기여하는 바가 없었으나 올해부터 오프라인 복지포인트 소비 비중이 높은 곳의 선두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3% 수준의 수수료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하반기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소비에 대한 커버리지 확대로 중장기적인 실적 성장 가능하다,

올해부터 실적 개선에 추가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요소는 전기차 수입 비즈니스다. 서울, 제주, 부산 등 각 자치단체의 전기버스 도입이 경쟁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웰페어가 글로벌 전기차 판매 1위 업체인 BYD의 한국 유일의 공식 딜러로서 최근 지속적인 수주 확보하고 있다.

김상표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전문경영 체제를 구축한 이후 다양한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복지 플랫폼에 기반한 기 및 신규 사업의 실적 개선이 올해부터 두드러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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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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