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삼성전자가 CES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3D LED 모니터 9 시리즈는 비대칭적인 구조와 일체형 곡선 디자인이 특징이다.

3D LED 모니터9 시리즈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놀라운 조형미와 개성적인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3D LED 모니터9 시리즈는 모니터 화면을 구성하는 얇은 두께의 패널이 하단부 스탠드까지 이어지며 우아한 곡선을 만들고, 모니터 전면의 블랙과 뒷면의 메탈소재의 실버 색상이 강한 대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독창적 디자인 인상을 안겨 줄 예정이다.

모니터 뒷면의 메탈소재 실버 색상은 메탈소재의 스탠드와 디자인과 컬러에서 통일된 아이덴티티를 구현해 프리미엄 품격 이미지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어느 면에서 바라보아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3D LED 모니터 9 시리즈는 책상 위에서 하나의 예술작품, 즉 오브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전자는 메탈 느낌의 원통형 스탠드와 삼성만의 독자적인 ToC(Touch of Color) 이중사출 공법을 적용해, 깔끔하면서도 우아함이 돋보이는 3D LED 모니터 7 시리즈도 함께 출품한다.

3D LED 모니터 9·7 시리즈는 모두 3D 게임과 3D 영화·사진 등 3D 콘텐츠를 더욱 리얼한 3D 화질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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