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이광용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5일부터 은행 이용자들의 목돈마련을 도와주는 ‘2011 작심 365 목돈마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작심 365 목돈마련 프로젝트는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씨티은행의 대표적인 신년 이벤트로 새해를 맞아 목돈마련을 계획한 고객들의 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도록 은행이 꾸준히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다.

1월 5일부터 2월 28일의 행사 기간 중 씨티은행의 적금 및 적립식펀드에 가입하고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등록한 고객은 4월, 8월, 11월 등 연중 3번에 걸쳐 저축을 응원하는 문자메시지를 받게 된다.

또한 불입을 멈추지 않고 매달 꾸준히 입금한 고객 중 1,300명을 추첨하여 5월과 9월에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고객들의 새해 결심이 흐려지지 않도록 도울 계획이다.

씨티은행은 행사 기간중 3년만기 적금 최고 연4.5%(세전), 2년만기 최고 연4.0%(세전), 1년만기 최고 연3.5%(세전)의 우대 금리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목돈마련에 더욱 힘을 실어 줄 계획이다.

전희수 한국씨티은행 마케팅부행장은 “새해가 될 때마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 목돈을 마련할 계획을 세우지만 연말까지 그 결심을 지키기가 쉽지 않은데, 씨티은행이 저축과정 내내 응원하고 축하해 주면서 고객들이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ispyone@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