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시삼십삼분의 자회사 팩토리얼게임즈(대표 이동규)가 액션 모바일 RPG 로스트킹덤 출시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로스트킹덤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빠른 성장을 돕는 가디언 미션 시스템과 최고 등급 장비를 추가하고 최고 레벨 상향 및 신규지역과 스킬 포인트 등도 확장했다.

먼저 신규·복귀 이용자의 쉽고 빠른 성장을 돕는 가디언 미션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 시스템은 기존 튜토리얼과 다르게 성장에 꼭 필요한 임무들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가 게임에 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안내하며 추가 경험치와 골드 그리고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지급해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돕는다.

더불어 로스트킹덤의 최고 장비 등급인 천상 장비가 새롭게 추가됐다. 천상 장비는 오직 제작을 통해서만 획득 가능하며 최대 25단계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또 로스트킹덤의 캐릭터 가디언 레벨이 기존 100레벨에서 120레벨로 높아져 공격력과 방어력 등 캐릭터의 능력이 대폭 상승된다.

마지막으로 로스트킹덤의 마지막 모험 지역인 루멘티움 성역에 어려움 난이도의 신규 스테이지 60개가 추가되고 캐릭터의 스킬을 강화시킬 수 있는 스킬 포인트가 최대 20 포인트로 확장됐다.

이와 함께 로스트킹덤은 출시 2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