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블랙야크(대표 강태선)에서 전개하는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편리성과 기능성을 더한 ‘야크 플레이 컬렉션’ 운동화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일상 속 탐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 뛰어 놀며 세상과 공존하는 것은 물론 타고난 본성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제품에 담았다. 그 일환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 여름철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제품을 착용 하는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야크 플레이 컬렉션’은 보아 시스템(BOA SYSTEM)이 적용된 운동화 라인으로, 신발에 장착된 다이얼을 돌리는 것 만으로 신발끈 역할을 하는 와이어를 조절할 수 있어 끈을 묶지 않고 운동화를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다. 또한 다이얼을 조정해 그때그때 발에 알맞게 밀착감 조절이 가능하며, 걸릴 수 있는 여분의 신발끈이 발생하지 않아 아이들의 다양한 놀이 활동에서 안정되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주력 제품인 ‘크러쉬-K’는 블랙야크 ‘크러쉬S GTX’의 키즈 버전으로 출시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패밀리룩으로 착용하기 좋다. 스포티하고 날렵한 형태의 ‘크러쉬-K’는 밑창과 뒷면 부분에 감각적인 배색 디테일을 추가하여 활동성 있으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바닥 전면에 적용된 고무 소재는 접지력을 향상시켜 아웃도어 활동에서 아이들이 미끄러짐 없이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슬림한 디자인의 워킹화형 ‘위즈비-K’는 니트 소재로 제작되어 아이들의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러운 워킹을 도와준다. 또한 발과 신발이 하나가 된 듯 발에 감기는 핏 감은 물론 우수한 통기성으로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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