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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바이오회사인 씨트리(047920)의 주가가 3일째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치매치료제 ‘엑쎌씨’의 매출이 10배나 증가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치매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로의 개발도 진행중이다.
씨트리의 주가는 22일 오전 10시 15분현재 0.12% 상승한 806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메릴린치 창구를 통해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세도 이어지고 있다.
이회사가 개발한 치매치료제 엑셀씨의 지난해 매출이 10배나 증가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지난해 엑셀씨로만 30억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하면서 매출이 10배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회사는 치매치료의 장기지속형 주사제도 개발을 진행중이다. 환자의 복용편의성을 향상시킬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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