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서천군 어메니티복지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복기왕 선거캠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서천군 어메니티복지마을을 방문해 효도 충남 만들겠다고 밝혔다.

복 예비후보는 “아산시장으로 8년간 일하면서 효도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해왔다”며 “어르신들의 무료 목욕권과 이·미용권, 100원 마중택시와 버스는 어르신들의 평생 노고에 대한 후손으로서의 작은 의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어르신을 잘 모시는 아산시의 모범 사례가 충남 전체에 잘 정착돼, 효도 충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복 예비후보는 어메니티 복지마을 방문에 앞서 방문한 서천군 학교운영위원들과의 만남에선 “고등교육까지 무상급식, 무상교복, 무상교육을 충남도와 각 시·군이 함께 힘을 모아 시행하도록 하고 농민수당을 지급해 농촌마을 살리기에 적극 나설 것이다”고 약속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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