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권영찬이 MC를 맡고 있는 백수잡담이 백수들(구직자)을 위한 정보와 함께 출연하는 출연자들의 구직을 위해서 발벗고 나섰다.

권영찬은 지난해 10월부터 한국경제TV의 ‘백수잡담’ MC를 맡아 왔으며 올해 1월초에 한국직업방송의 개국을 맞이해서 ‘백수잡담’(연출안승태,작가한미정)이 함께 방영되며 전국 구직자들을 위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취업재수생인 김모씨는 구직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거의 없는데 백수잡담을 보며 많은 정보와 함께 웃음을 나눌수 있어서 즐겁다고 전했다.

‘백수잡담’의 총연출을 맡고 있는 강성진 팀장은 “백수잡담은 200만명의 실업자가 생겨나는 시대에서 일을하고 싶지만 본의든 타의든간에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있는 청년 실업자들을 위한 리얼토크쇼로 자리를 잡으며, 백수탈출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백수탈출은 여러분야에서 실업이라는 고민을 가지고 있는 실제 8명의 청년 백수들이 등장해 그들의 이야기를 속 시원하게 들어볼 수 있는 백수들의 수다공작소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청년 실업자들이 실제로 등장해 형식적인 위로와 응원 보다는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토론하며 서로간의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시간이라고 권영찬은 전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소셜커머스 투게더엔젤(www.toan.co.kr)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경제TV의 ‘일과사람’ 수협방송의 권영찬의 자기계발리포트’등의 MC와 공중파 프로그램의 다양한 게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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