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대우조선해양(042660)의 독자 LNG선 화물창 Solidus는 KCS, KC-1 보다 가장 늦게 개발되었지만 사업성은 가장 좋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KC-1은 제작비가 매우 높아 사업성은 높다고 보이지 않는다. 선주들은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 것에 대해 매우 보수적이기 때문이다.
Solidus는 NO96과 비교해 제작비는 낮다.
대우조선해양은 해외 선주들로부터 다수의 Solidus LNG화물창 발주문의를 받았다.
LNG추진 탱커를 발주했던 탱커 선주들도 NO96 보 다 Solidus 화물창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olidus 화물창은 Mock-up 제작과 실제 LNG로 연 구한 결과에 메이저 선주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실제 발주문의가 이루어졌다.
대우조선해양은 유일하게 LNG를 직접 사용하는 실험실 을 갖추고 있으며 Mock-up 제작과 기술시연회를 통해 가장 낮은 기화율이 검증됐다.
이와 더불어 한국가스공사의 국적선 17척 교 체계획에도 Solidus 적용이 검토되고 있으며 적용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다.
Solidus는 LNG 분야를 주도하는 해외 메이저 선급으로부터 기술인증을 획득한 유일한 국내 독자 화물창이다.
해외 선주들로부터 수 주를 받기 위해서는 해외 메이저 선급의 기술인증이 필요하다. Solidus는 기술적으로도 안정성은 검증이 되었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후동중화조선이 수주한 2만2000TEU급 LNG추진 컨테이너선의 건조 작업은 심각하게 지연되고 있다.
최초 NO96 화 물창을 탑재하려 했지만 기화율이 낮은 Mark III로 교체하면서 선박 건조는 심각하게 지연됐다.
LNG추진선은 재액화장치(PRS)를 탑재할 공간이 없어 화물창의 낮은 기화율은 매우 중요하다.
Solidus는 재액화장치 없이 0.049%의 가장 낮은 기화율을 보이고 있다 . Solidus는 LNG선 뿐 아니라 LNG추진선(탱커, 컨테이너선, 벌크선 등)의 연료탱크로 쓰임새가 넓어질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인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Solidus 관련 매출은 시간이 흐를수록 크게 늘어날 것”대우조선해양(042660)의 독자 LNG선 화물창 Solidus는 KCS, KC-1 보다 가장 늦게 개발되었지만 사업성은 가장 좋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KC-1은 제작비가 매우 높아 사업성은 높다고 보이지 않는다. 선주들은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 것에 대해 매우 보수적이기 때문이다.
Solidus는 NO96과 비교해 제작비는 낮다.
대우조선해양은 해외 선주들로부터 다수의 Solidus LNG화물창 발주문의를 받았다.
LNG추진 탱커를 발주했던 탱커 선주들도 NO96 보 다 Solidus 화물창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olidus 화물창은 Mock-up 제작과 실제 LNG로 연 구한 결과에 메이저 선주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실제 발주문의가 이루어졌다.
대우조선해양은 유일하게 LNG를 직접 사용하는 실험실 을 갖추고 있으며 Mock-up 제작과 기술시연회를 통해 가장 낮은 기화율이 검증됐다.
이와 더불어 한국가스공사의 국적선 17척 교 체계획에도 Solidus 적용이 검토되고 있으며 적용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다.
Solidus는 LNG 분야를 주도하는 해외 메이저 선급으로부터 기술인증을 획득한 유일한 국내 독자 화물창이다.
해외 선주들로부터 수 주를 받기 위해서는 해외 메이저 선급의 기술인증이 필요하다. Solidus는 기술적으로도 안정성은 검증이 되었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후동중화조선이 수주한 2만2000TEU급 LNG추진 컨테이너선의 건조 작업은 심각하게 지연되고 있다.
최초 NO96 화 물창을 탑재하려 했지만 기화율이 낮은 Mark III로 교체하면서 선박 건조는 심각하게 지연됐다.
LNG추진선은 재액화장치(PRS)를 탑재할 공간이 없어 화물창의 낮은 기화율은 매우 중요하다.
Solidus는 재액화장치 없이 0.049%의 가장 낮은 기화율을 보이고 있다 . Solidus는 LNG선 뿐 아니라 LNG추진선(탱커, 컨테이너선, 벌크선 등)의 연료탱크로 쓰임새가 넓어질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인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Solidus 관련 매출은 시간이 흐를수록 크게 늘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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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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