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와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검은사막 모바일’과 원작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시 후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 매출 2위를 기록하며 단숨에 흥행작에 오른 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작 검은사막 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특히 두 게임의 시너지 효과로 원작 검은사막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모바일 버전 출시 후 온라인 버전의 신규 가입자는 65%이상 증가, 휴면 복귀 이용자도 같은기간 대비 45% 증가했으며 전체 트래픽도 10% 이상 상승했다.

펄어비스와 카카오게임즈는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를 기념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15일부터 4월 13일까지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펄어비스 온라인 사업팀 김서윤 팀장은 “검은사막 모바일을 재미있게 플레이 해본 유저라면 검은사막 온라인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모바일과 함께 원작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